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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ul Bunschoten은 스위스와 미국에서 건축을 공부했고, 1983년부터 2001년까지 베를라헤 건축대학과 런던의 AA스쿨에서 강의하면서 그는 1994년에 Chora를 설립하였다.
Chora의 조직형태는 아카데믹 연구시설, 도시계획사무소, 그리고 급진적 변화를 겪는 도시환경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도시 정책 두뇌집단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종류의 것이다. Chora는 변화의 조건들이 조작되고 변경될 때 까지 이들 조건들의 추상화를 요하는 활동인 ‘도시움직임 촉발하기(stirring cities)’에 관여해왔다. 밀집화 되어가고 증식 되어가는 오늘날의 도시에 반응하고 그 발전 과정에 개입하기 위해서는 모든 흐름과 극소의 결이 존재하는 지평(horizon) 근처와, 관계 및 변화의 역학이 그려지는 보다 정화된 다이어그램영역 가까이를 오가며 작업해야만 한다. 이 영역이 바로, 다이어그램 모델이 시간 속에 영속성을, 그리고 서로 다른 장소들 사이에 연속성을 창출하게 되는 메타 공간인 것이다.
도시에 내재된 많은 요소에 대하여 정의하고 각각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내포한 책입니다.
도시에 대한 다양한 시야, 접근 방식, 분석 방법,
그리고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설명하는 다양한 표현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도시에 영향을 미치고, 불안정성을 증가시키는 세계적 경향의 방식은 매우 부적절 합니다. 세계적인 경향은 지구 위에 제2의 표피를 형성하는 urban flotsam를 생성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들어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이것을 도시계획에 유용하도록 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이 책은 예를 들어가며 대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도시의 이슈들에 대한 보편적인 논쟁과,. 제2의 표피와 도시의 상황에 근거한 케이스 스터디를 테마로 하는 시적 환경을 위한 선언문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사진, 컨셉츄얼한 지도와 다이어그램을 수록하고 있으며, 도시 이론과 도시 교육(pedagogy), 그리고 도시에 대한 시(urban poetry)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책입니다.
| The manner in which global trends affect cities and increase instability is like letting a rising river loose on a house. Global trends create urban flotsam that forms a second skin of the earth. How is this visible and how can it be useful in urban planning? This book answers questions through examples. It contains a manifesto for a general debate of issues, a poetic setting of the theme of the second skin and case studies undertaken in urban situations. With splendid photographs and magnificent conceptual maps and diagrams, the book balances between urban theory, urban pedagogy and urban poe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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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with Helene Binet’s splendid photographs and the magnificent conceptual maps and diagrams, the book strikes a balance between urban theory, urban pedagogy and urban poetry. [..] the book is above all an exercise in the poetry of urban design. One is left feeling that the city is a primarily a fantastic game and a terrific story. |
| Jacob Voorthuis in Archis # 2, 2002, pp.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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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is certainly one of the most important books on urbanism, and hopefully one that will continue to inspire in the long-term. |
| Disp 150, 2002, pp.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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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t betoog dat in ‘Urban Flotsam’ wordt ontwikkeld, is door de methodische aanpak consistent en helder. Aan de hand van prachtig beeldmateriaal wordt de lezer ondergedompeld in poëtische wereld die op overtuigende wijze weet te verleiden. |
| Joks Janssen in de Architect, February 2002, pp.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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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gem. |
| Gertjan Jobse in Topos # 1 , 2003, pp.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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