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소개
도시는 어디에?: 다양한 리듬의 도시 환경을 통해 공존을 장려하다.
‘도시는 어디에?(U-A-W)’ 프로젝트는 도시의 현 상황에 맞서는 공간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써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되었다. 다양한 리듬의 도시환경을 통해 공존을 장려하고 도시에 관련한 여러 창의적이고 비판적으로 도시를 접근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의 고민과 기록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리디아 매튜스 ‘거리에서 배운다: 사회적 교환과 지식 생산’의 첫 부분은 ‘U-A-W?’ 프로젝트를 위해 니코시아에서 한 강연에서 매튜스는 자신이 2012년 10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데, ‘아티스트, 디자이너, 학자, 학생과 현지 시민이 도시의 현 상황을 뒤돌아보고 도시환경에 대해 다시 상상하려고 할 때 쓸 수 있는 지식의 형태는 무엇이 있는가?’ 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이와 같은 논리로 ‘U-A-W?’ 프로젝트 역시 복잡한 도시 문제를 내포적으로 혹은 명백하게 해석하는 활동을 제안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를 초청했다.
이 프로젝트의 참여자는 초등학교 학생부터 동네주민, 소비자, 운전자, 보행자, 정치인, 전문직 종
사자와 다른 분야 전문가의 교류와 지식에 관심 있는 학자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도시를 만드는 모든 과정과 다양한 대중의 참여 필요성을 창조적이고 비판적인 방식으로 질문을 가지고 오는 데에 있다. 또한, 이는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도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활동적인 도시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목차
서문/주제
이동하는 UAW 전시회 (제작 과정)
A1 다양한 리듬의 도시 환경을 통해 공존을 장려하다: ‘도시는 어디에?’ 프로젝트
A2 ‘도시는 어디에?’ 7월 워크숍
주제 1: 교육적 기반 시설을 나누다
주제 2: 도시적 혼합을 위한 에이전트로서의 기동성
주제 3: 도시환경 속의 자연
공개 프레젠테이션과 강연
이동하는 UAW 전시회 (첫 전시 장소인 카스텔리오티사에 가다)
B1 11월 세미나: 다양한 리듬의 도시환경
친환경 리듬과 환경의 건축
자연적으로 되다: 아니면 그래야 하나?
친환경 리듬에 대해 생각하다 혹은 어떻게 도시 프로젝트에 자연의 리듬을 통합시키는가?
기동성: 리듬과 축척 그리고 어바니티
기동성과 평등성의 U-A-W(스러움)
B2 거리에서 배우다: 사회적 교환과 지식 생산
일시적 이벤트
이동하는 UAW 전시회 (escorting temporal events)
C1 분석적 시리즈 – 법적 텍스트와 공공 공간
C2 상호 작용의 시간: 시간 낭비 상상을 위한 이동식 여가 공간
C3 ‘마법 양탄자’ 프로젝트
C4 선을 만들기, 지면 차지하기, 응축한 공간,공동의 물건
대체적인 내비게이션
이동하는 UAW 전시회 (대체적인 내비게이션 이벤트를 호위하다)
D1 야생의 녹지
D2 ‘위험을 각오하고 자연적으로 되기’
D3 마드리드 외곽의 광활한 황무지에 대한 공동 의식으로 지도를 만들다
D4 픽-어-포켓 (주머니 고르기)
D5 유니테 다비타시옹
도시 게임
이동하는 UAW 전시회 (유럽 05-06 하이퍼 보행자 게임을 호위하다)
E1 유럽 05/06 하이퍼 보행자 게임
E2 유럽 05 게임 (키프로스 니코시아) & 유럽 05+게임 (그리스 테살로니키)
E3 ‘당신이 원하는 대로’ 게임
E4 퍼-블/프리-블 (유럽 02 게임 2008-09)
XS 인스톨레이션
이동하는 UAW 전시회 (카스텔리오티사와 키프로스 대학 건축과에 전시)
F1 시간의 정원
F2 위의 자연
F3 도시 과정을 위한 지지
F4 어두운 뇌
F5 25X25
F6 어비스 수피나 (밑에서 보는 도시)
F7 제목 없음, 2012
F8 도시 방사선 촬영
F9 마이크로-스케이프
F10 혼합적 다용도 건물로서의 복층 주차 시설
G 참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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